금낭화
by 김낙향 2016. 4. 26. 23:37
금낭화를 사려고 장날 꽃 파는 곳을 다 둘러 보았으나 없었다.
어느 날 오후 어머니 집 마당에서 풀을 뽑다가 금낭화 새순이 뾰족 올라오는 것을 보았다. 얼마나 반갑던지.
며칠 후 한 뼘 남짓 자랐기에 포기나누기를 하였다. 기특하게 꽃을 피워 매일매일 친구 놀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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