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척에 다복한 일가를 이루고 사는 각시붓꽃을 우연히 만났다.
우람한 노송 발등 언저리에 둥지를 튼 예쁜 모습을 요리조리 찍었다.
생각지도 않았던 선물이다.
실물보다 예쁘게 찍어주고 싶었는데 생각대로 되지 않네?
금붓꽃과 놀던 경기도 세정사...... 거리가 멀어져서 그런지 더 그립다.
뜰에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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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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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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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