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생화와 뜰꽃

흰 얼레지 꽃

김낙향 2011. 4. 14. 14:57

 

 

 

요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어여쁜 그녀.

백옥 같은 피부와 다소곳하게 숙인 얼굴, 당당한 몸맵시에 매료된 진사님들이

그녀 앞에 무릎 꿇고 온몸으로 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