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꽃

한 순간

김낙향 2011. 7. 2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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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 같은 대롱 입 타고 내려가

종일 그 가슴의 내부를 살아 봤으면 좋겠어/.....

 

<김경미 "방명록" 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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