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향 2011. 9. 26. 00:31

 

 

 

 

 

 

 

 

- 우리가 서로 기대고 살듯이 -

 

- 허공에 사뿐히 기대고 있는 푸른 줄기와 꽃에서 잔잔한 아름다움이 읽힌다. 내가 모르는 그 어떤 평화도.-

 

아침 해볕이 미처 들기도 전에 휘리릭-- 찍고 나왔다. 많은 진사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