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생화와 뜰꽃
좀바위솔 풍경
김낙향
2011. 10. 17. 18:32
지인의 안내로 찾아간 좀바위솔.
찬 가을비에 자지러진 꽃도 있으나 서로 어우러져 군락을 이루고 있다.
식솔이 너무 많아 호젖한 자리 만들기가 참 어렵다.
비가 멈추어 다행이나 번개 같이 지나가는 햇살은 이쉬움만 남기고......
아장아장 걸어 바위를 나란히 나란히 오르고 있는 것 같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