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향 2013. 3. 18. 23:48

 

 

3월 17일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 남편 따라가서 매화 동네에서 시간을 보냈다.

홍매화는 만개한 후 시들고 있고, 청매화는 만개한 나무와 꽃망울 맺힌 나무가 섬진강 둘레 산에 풍경을 이루고 있다.

양지에는 거의 다 만개 상태다.

 

 

고목매화가 아닌 매화나무에서 꽃을 찍어 보려니 생각대로 되질 않는다.

어떻게 찍어야 하나 고민하는 나는 늘 초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