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풍경 2

가을 채색

김낙향 2013. 9. 21. 11:25

 

 

 

고향 가는 길이 정체다.

잠시 멈춘 차창 밖, 먼 곳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풍경이라야 별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렌즈를 통하여 순간 이동한 인연이라 생각하면

이 또한 어제의 추억이라 여겨진다. 많이 빈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