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풍경 1
설악산 흘림골
김낙향
2014. 8. 25. 17:25
시작은 한가했는데, 사진을 찍는 사이사이 산행하는 팀이 와르르 몰려 들었다.
등선대에는 발 디딜 공간이 없을 정도로 분주했다.
여신폭포에서 꽃 사진을 찍는 동안만큼은 여유롭고 한가했다.
짧은 산행이었으나 경사가 만만치 않아 힘들었으나 오랜만에 등선대도 오르고 좋은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