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풍경 1
두물머리 아침
김낙향
2014. 10. 13. 17:05
9일 아침, 두물머리에서는 수 많은 진사님들이 짙은 안개 장막이 걷히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무대의 휘장은 두터웠고, 관객은 하나 둘 떠났다. 해는 이미 떠 올랐으나....
조금씩 열릴 듯, 열린 듯 한 풍경이 더.. 더 ...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