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향 2016. 5. 19. 22:41

 

 

 

 

석포 반야계곡 소나무 숲 정자에 앉아 낙동정맥 오솔길을 걷는 남편을 기다리며 ....

석개재에서 시작하여 반야계곡 샘터를 지나 요기 소나무 숲 정자까지 3시간 소요되는 길 누구에게든 권하고 싶단다.

산판길 따라 걷는 풍경이 어렵지도 않고 숲도 풍성하여 참 좋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