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향 2016. 6. 9. 00:51




고양이가 소화 안 될 때 이 풀을 뜯어 먹는다 하여 괭이밥이라 불리게 되었다 하네요.

이 꽃 역시 앙증맞고 예뻐서 카메라에 담곤 하였는데, 시골에 오니 5월 중순부터 온통 괭이밥이네요.

마당, 여기저기 평수를 늘기고 채소밭, 고구마밭 ...  또 또 ~~~

흙이 있는 데는 무자비로 번식하는 통에 보는 족족 뽑으니 이것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