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생화와 뜰꽃
바위솔
김낙향
2016. 10. 8. 22:30
장날 바닥에 즐비하게 누운 바위솔을 만났다.
데려와 어디에 심을까 둘러보다가 둔덕 위 밤나무 옆에 심었다.
무럭무럭 자라 건강한 꽃을 피워주길 기대하면서.
이어지는 장마가 힘들었는지 바닥에 누워서도 할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