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향 2017. 4. 22. 21:49

한계령 풀꽃을 찍고 내려오다가 만난 선괭이눈 꽃.

눈 속에서 얼굴만 내밀고 있던 몇 해 전 풍경이 참 좋았는데.   눈 이불을 걷고 있는 모습도 좋다.


선괭이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