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향 2019. 5. 16. 22:09



당연히 붉은색이려니 했는데 하얀 작약꽃이네요.

시누님 뜰에서 입양한 후 토양이 설어서 그런지 시름시름 하더니만 3년 만에 청순한 낯빛으로 활짝 웃는군요.



독일붓꽃도 단체로 5월 중순에 노란빛 시를 쓰고 있네요.  




아래는 매발톱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