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향 2020. 5. 4. 12:06

아직

 

 

 

 

아직 몸집이 부실한 지 꽃이 실하지 않네요.

산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은방울, 이젠 무릎이 아파서 더는 갈 수 없으니, 다만 추억의 페이지를 들추며 지난날을 읽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