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생화와 뜰꽃
금꿩의다리 꽃
김낙향
2021. 8. 7. 23:14
예전에 대관령 양떼목장 습지에서 만난 예쁜 모습이 생각나서
한 포기 사다 심었는데 키가 어찌나 멀대 같이 크기만 하던지.
그런데 때가 되니 앙증맞은 꽃을 와르르 피웠다.
후년에는 더 건강해져서 좀 더 크게 꽃을 피우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