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향 2020. 5. 4. 12:32

               

               이 모란도 어릴 때 시누 댁에서 데려왔답니다.

               작약도 왔는데 지금 꽃을 잉태 중이랍니다.

               붉은 꽃은 많이 보았는데 하얀색에 연한 복숭아색이 감도는 이 꽃이 더 고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