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by 김낙향 2010. 8. 14. 00:20
마음을 깨끗이 씻어주는 것 같습니다.
어제와 오늘의 어지러움을 말끔히 거둬가는 것 같습니다.
정갈하고 섬세한 단아함이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 가네요.
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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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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