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하다 할 수 없는 시선

나의 집 작은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아침 풍경이다. 외따로 있는 내 집은 지대가 조금 높아 앞이 툭 틔여 먼 산 능선도 보여 조망이 시원하다.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에 차고가 있는데 앞쪽으로 탁자를 놓아두어서 종종 젊은 친구들이 커피를 마시러 온다.. 집으로 들어오는 입구를 쓸고 아침 햇살을 등에 지고 들어오는 내 남편의 실루엣 쪽으로 시선이 흐른다. 아침 햇살처럼 나의 하루가 화창할 것 같다.

사진/부드러운 시간 2022. 10. 10. 21:36

사진/부드러운 시간 2014. 8. 21. 15:41

이용 요금이 너무 비싸 아이가 많은 부모는 좀 곤란 했을 것 같은 축제였다.

사진/부드러운 시간 2014. 8. 21. 15:28

환선동굴 안 광장. 축구장 같다며 지하에 광장이 생긴 것을 신기해 한다.

사진/부드러운 시간 2014. 8. 21. 14:54

사진/부드러운 시간 2014. 8. 21. 14:47

사진/부드러운 시간 2014. 8. 21. 14:44

외손자와 청태산 숲 체험 하는 날 ~~~ 4월 27일 궁금한게 너무 많다~~ 거울집에 홀려서 ~~ 자기가 너무 많아 신기함과 재미에 푹 빠졌다. 춤추고~~ 어지러워 쓰러지고~~ 포토존에서 인증샷~~ 5살배기는 그네를 좋아하고~~

사진/부드러운 시간 2014. 4. 28. 18:14

곤돌라 타고 무서움 반, 흥미로움 반에 표정 관리가 안 되는 4살배기 외손자.^^ 곤돌라에서 내려서야 마음을 표현 하는 아이, 좋아서 춤추는 중. 여기저기 다 관찰해야 한다나~~ 사뿐거리는 ~~ 흙길에서는 비포장이라며 걷고, 고무판 위에서는 고속도로라며 뛰다 걷다 하는 즐거운 발걸음. ..

사진/부드러운 시간 2013. 9. 11.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