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사에는 꽃무릇이 까무룩 하니 잠자고 있었어요.
부지런한 꽃 몇 몇 송이가 피었을 뿐
작년에 촘촘히 군락을 이루고 있던 붉디붉은 풍경은 없었습니다.
몇 날이 지나면 와르르 피겠지요.^^


햇볕이 담뿍 고여 있는 모습이 화려해 담아 보았는데,
배경은 좋으나 강한 빛은 감당이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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