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 저수지
by 김낙향 2011. 5. 9. 10:33
새벽 4시에 출발, 가 보고 싶었던 고삼 저수지에 도착하였으나 사진 포인트를 찾아 헤메다가 드뎌 도착하였다.
일출 풍경을 담고 싶었으나 나의 욕심이었다.
뿌연 안개에 시쿤둥한 마음 감추고 어정거리다 만난 안성 산꾼 두분의 친절에
생각지도 못하였던 고요가 잔잔하게 흐르는 풍경을 담아오게 되었다.
( 山三二水 블로그 주인 - 안성산꾼님, 호연지기 블로그 주인 - 푸른파도님을 만난 인연 행운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성 목장 풍경
2011.05.09
고삼 저수지 풍경
덕유산 겨울 3
2011.01.11
덕유산 겨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