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치마
by 김낙향 2012. 4. 24. 16:14
비 온 다음 날이라 계곡에 물이 불었다.
처녀치마도 흠뻑 젖어 몸이 무거워 보인다.
햇볕이 잠깐 얼굴을 내 밀었을 때..... 몇 컷 담았다.
숲 속에 처녀치마는 쳐녀처럼 키가 많이 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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