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랑이계곡에서
by 김낙향 2012. 7. 10. 17:37
일찍 서둘렀으나 계곡에 해가 들어와 계류를 담기에는 내 능력 밖이었다.
그래서 응달 사이에 자작이는 작은 빛과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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