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 서정주 시인 생가
by 김낙향 2013. 11. 13. 22:00
선운사에서 나와 남편과 만나 해넘이 찍으러 가기 전 시간이 남아 미당 서정주 시인의 생가와 묘를 찾았다.
첫 사진 바로 위에 미당 묘가 있다.
시 "국화꽃 옆에서"가 생각나게 하는 노란 국화가 생가에도 묘 아래도 만발하였다.
특히 묘를 장식하듯 넓게 펼쳐진 국화 풍경은 장관이었다.
선운사에 가시거든 멀지 않은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에 들러 보시길. 국화꽃이 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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