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이 무너지는
by 김낙향 2017. 3. 15. 21:11
이른바 좋은 일 한다는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명예욕이다. 교육계든 언론계든 종교계든.
앞장서서 설치는 사람들을 보게. 뇌물을 먹은 적이 전혀 없다고 소명하는 사람도 백성의 정신과 마음인 명예를
도둑질한 것은 티끌만 한 잘못도 아닌 것처럼 뻔뻔스럽지 않던가.-- 생략
- 정호경 신부 '장자' 읽기 91쪽에서 -
사랑은
2017.03.21
남겨진 생이
2017.03.15
나에게
법정스님의 좋은 글
2014.07.18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