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름의 실감
by 김낙향 2019. 3. 17. 00:42
3월 중순 햇살이
꽃잔디 두 송이 피워 흐뭇하게 바라보다
잠든 밤
눈이 살금살금 다가가 여리고 해맑은 꽃을
와락 안았다
실감나는 봄
2019.04.13
복수초
2019.03.22
둥근잎바위솔
2018.11.30
무릇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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