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바위솔
by 김낙향 2013. 10. 14. 23:43
개인약수 가는 길, 800m고도에는 아직 가을옷을 입지 않았다.
작년 이맘때는 화려하고 고왔는데, 계절이 좀 늦나 보다. 다행히 좀바위솔은 그 자리에 있었다.
빨간 꽃이 보이질 않아 서운하였으나 작년보다 더 늘어난 바위솔 식구들이 보기 좋았다.
먼 길을 와야만 볼 수 있는 귀한 꽃, 후년에도 더 번성하길 소원하였다.
바위솔
2013.10.15
좀바위솔 2(개인산)
2013.10.14
구절초
구절초 2
2013.10.03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