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묵밭
by 김낙향 2013. 11. 13. 21:36
서운사에서 나와 둘레길을 끝내고 기다리는 남편을 픽업하러 갔다가 만난 풍경.
둑을 막아 갯벌이 묵밭이 된 풍경이 끝도없이 펼쳐 있는 곳.
억새와 키큰함초가 생존경쟁을 하고 있는 듯, 땅 따먹기 하듯 몰려 있었다.
고창 동호해변 일몰
2013.11.13
고창 동호해변에서
선운사 가을
선운사 도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