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동호해변 일몰
by 김낙향 2013. 11. 13. 22:20
아침부터 불던 바람은 선운사 단풍을 와르르 떨구고도 양이 차지 않는지 바다 물결을 뒤집고 있다.
저녁이 되면서 기온도 뚝 떨어져 매우 춥다.
카메라 삼각대도 흔들리고 몸도 흔들리고, 그래서 자동차를 솔밭에 비스듬히 주차하고 창문만 내리고 일몰을 찍었다.
을왕리 해넘이
2014.01.02
을왕리 해수욕장 (해넘이)
고창 동호해변에서
2013.11.13
갯벌 묵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