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소망을 거두어 가는 갑오년 첫날 해님.
미세먼지인지 뿌연 하늘....
화사하지 않은 모습이었으나 그래도 고왔다.
올해도 간절하게 주문한 소박한 행복이 동그란 해처럼 따스하게 스며든 붉그레한 빛을
나는 오늘 을왕리 해수욕장에 온 사람들 눈에서 얼굴에서 보았다.
장화리에서 (0) | 2014.01.15 |
---|---|
갯벌 (0) | 2014.01.15 |
을왕리 해수욕장 (해넘이) (0) | 2014.01.02 |
고창 동호해변 일몰 (0) | 2013.11.13 |
고창 동호해변에서 (0) | 2013.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