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일출을 보러 갔다.
인천 공항 옆 거잠포선착장에서 해를 기다리면서 갯벌을 담았다.
추운 갯벌에 따스한 빛 한 자락 적선하길 소망하였는데.... 내 욕심이었나 보다.
물이 빠져나간 자리. 깊은 주름이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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