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작은 즐거움은 걷는 속도를 조금 줄이거나 걸음을 멈췄을 때 발견할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난다.
만일 속도를 냈다면 스쳐 지났을 풍경.
물안개가 없었다면 맹숭한 경치일 텐데,
비로 불어난 물의 속도로 생긴 자욱한 물안개 풍경이 좋아서 카메라를 들이 대었다.
- 자연을 보고 있을 때는 자연에 흡수 되어 마음과 정신이 절로 맑아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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