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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입구 동네 풍경

사진/풍경 1

by 김낙향 2011. 7. 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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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에게는 거처하는 방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조용하고 아늑한 방에서 거처하면 마음도 한결 즐겁고 꿈도 화려해진다. -   도스토예프스키

 

길을 가다가 정겹고 싱그러운 농촌의 풍경을 만났다.

큰 키에 대열을 갖추고 있는 전나무 가로수 사이로 보이는 풍경들.

가지런한 골 위에 정갈하게 푸른 먹거리를 돌보는 사람들이 꽃처럼 피었다.  

 

도심을 벗어난 휴일.

 시야에 스치는 많은 풍경을 품고 있는 자연이

오늘 내 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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